첫 구매할 땐 미끄덩거리는 게 찝찝해서 재구매는 안 한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1년 사용해본 결과 여드름 트러블은 두 번 정도 겪었었고(제품 원인은 아님)
사실 피부 제품으로 여드름 관리한다는 건 마케팅이라 생각하는지라이 정도면 괜찮은 제품이라 판단되어서 다시 구매함.
미끄덩거림은 몇 개월쓰면 뭔가 따로 보습은 안 해줘도 되어서 괜찮게 느껴짐. 적응 완료.
세정력은 원래 포밍워시 제품들이 거기서 거기라 그거 감안하고 사용해야 함.
여드름 관리는 그냥 피부과 가서 약 타먹으면 이틀 안으로 가라 앉음.
제품은 이전엔 핑크케이스였는데 하양으로 바뀌었고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바뀜. 갠적 취향으론 이전 시트러스한 라벤더 향이 더 좋았음.
이번에도 잘 써보겠음.
(2023-11-05 17:32:2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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