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업체의 유산균을 먹어봐서 그런지, 먹기 불편한 제품은 좀 꺼려지는 편이랍니다. 너무 작은 입자가 막 날려서 먹다가 기침을 하는 제품도 있고, 너무 굵어서 잘 넘어가지 않는 제품도 있던데, 다이어트앤생유산균은 분말 크기가 적당해서 그런지 먹기 편하더라고요.
맛도 레몬맛이라서 텁텁한 느낌이 덜합니다. 제가 레몬맛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그렇다고 해서 시지도 않은 딱 좋은 느낌입니다. 유산균 분말 제품들은 대부분 달짝지근한 맛이던데 깔끔해서 좋아요.
상자를 뜯어보니까 10개씩 소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더라고요. 굳이 상자를 들고 가지 않아도 소포장 하나 가방에 넣어두면 사무실이나 여행 중에도 먹기 편합니다. 아무래도 한포짜리 포장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는 10개 묶음을 휴대하는게 좋잖아요.
개인적으로는 타사 제품에 비해서 먹는 느낌이나 포장이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입니다. 먹으면서 특별한 불편함이 없다면 꾸준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03-14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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